2021년 근로장려금 조건과 신청방법 그리고 자격요건

2021년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및 조건 자격요건

2021년 근로장려금 신청 조건 자격요건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명당 70만원 지원됩니다.

재산이 1억4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장려금이 절반만 지급됩니다.

이어 홑벌이 가구는 35만 가구(38.5%), 맞벌이 가구는 3만 가구(3.3%)다.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3천971억원이 저소득 근로자 가구 91만 가구에 10일 지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근로장려금 글을 참고해주세요.

 

 

근로장려금은 일자리는 하되 소득이 낮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국세청은 2020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02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지난 10일 91만 가구에 3971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입니다. 가구 유형별 지급 가구 수는 단독 가구가 53만 가구(5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용근로 가구와 상용근로 가구는 각각 48만 가구와 43만 가구다.

올해 상반기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총 102만 가구 중 11만 가구는 요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올해 신청하는 가구와 수령 가구는 작년보다 각각 9만 가구와 5만 가구가 적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근로장려금 신청이 오히려 줄어 소외계층의 실업이 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에 지급되는 것입니다.

자격요건의 경우 1인 가구는 연간 총소득 2000만원 미만, 1인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600만원 미만인 경우로 단, 2019.6.1. 기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독가구 53만 가구가 평균 36만원, 홑벌이 가구 35만 가구가 평균 54만원, 맞벌이 가구 3만 가구가 평균 54만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자녀장려금은 자녀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 지급됩니다.

근로장려금 지원 금액은 단독 가구는 최대 150만원, 홀벌이 가구는 최대 260만원, 맞벌이는 최대 300만원입니다.

 

출처 : medium.com/@dku950804/2021%EB%85%84-%EA%B7%BC%EB%A1%9C%EC%9E%A5%EB%A0%A4%EA%B8%88-%EC%8B%A0%EC%B2%AD-%EC%A1%B0%EA%B1%B4%EA%B3%BC-%EC%A7%80%EA%B8%89%EC%9D%BC-%EB%B0%8F-%EC%9E%90%EA%B2%A9%EC%9A%94%EA%B1%B4-cb3c486381ca